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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MUSEUM
'일상의 감각을 깨우다' 2015년 10월,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곳
한남동 독서당로에 또 하나의 전시공간 디 뮤지엄(D MUSEUM)이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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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가 감지되는 한남동 독서당로
트렌드를 넘어 문화예술의 중심허브가 될 디뮤지엄디뮤지엄이 위치한 한남동 독서당로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시대와 장르, 영역의 구분 없이 문화와 예술이 자유롭게 교차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대림미술관은 2012년 11월에 이미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을 이곳 한남동에 오픈하고, 국내 젊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적 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디뮤지엄 또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한남동 지역 상권과 연계한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의 중심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남동 독서당로에 다가오고 있는 또 한번의 변화의 시작점에서 멋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이 곳에 새로운 문화를 입혀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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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한 멀티플한 공간의 구성
독특한 멋과 감성의 시작, 그 정점에 위치한 디뮤지엄디뮤지엄은 규모감 있는 전시가 가능한 높은 층고의 화이트 큐브의 전시실을 시작으로, 아트샵, 카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플한 공간의 재구성이 가능하여 다양한 행사의 상시 진행이 가능한 기능적 실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유휴공간인 주차장까지도 파티나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변신이 가능하여 여느 문화공간과 차별화된 즐거움 전해줄 것입니다. 디뮤지엄이 위치한 건물은 한남동에서 새로운 변화가 가장 먼저 감지되는 복합문화공간 리플레이스(replace)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플레이스는 패션, 예술,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F&B 등의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멋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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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
한남동에서의 또 한번의 도약 디뮤지엄대림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vision) 아래,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하여 2006년부터 사진, 패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대중들과 소통하며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인식해보는 다양한 전시 컨텐츠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로써 2014년에는 연간 관람객 40만명을 기록하고 명실공히 서촌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5년 디뮤지엄(D Museum) 또한 일반 대중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열정을 품고 또 한번의 도약을 약속합니다. 더 많은 관람객들과 문화를 나누고 한남동 독서당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문화예술거점으로서의 비전을 관람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