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계 프로그램

지역과 미술관의 예술적 만남

대림미술관과 지역주민들이 "예술"로 함께하는 특별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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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 프로그램

DA+E 프로젝트 (Daelim Museum Art + Education Project)는 ‘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기관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림미술관의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대림미술관은 지역 구성원과 함께 만드는 데이트 프로젝트를 통하여, 주민들이 마실 오듯 편안히 드나드는 미술관, 지역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합니다. 2010년 3,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2010 만안의 이미지-기록과 기억』을 시작으로 2011년 학생과 주민들이 1000여명이 참여한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를 거쳐, 2013년 서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한 『통의동 데이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처럼, 주민들에게 끊임 없는 데이트 신청을 했던 대림미술관은 2015년 한남동에서 새로운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DA+E 데이트 프로젝트 : 통의동 데이트 2013 - 2014 DA+E 데이트 프로젝트 : 통의동 데이트 미술관이랑 데이트 하실래요? 2013년, 서촌과 종로 지역과 대림미술관이 함께 한 색다른 데이트
- 진행 : 지역교사워크숍 / 월요마실데이 / 러닝, 런닝 / 전시
DA+E 데이트 프로젝트 : 통의동 데이트 DA+E 데이트 프로젝트 : 통의동 데이트
  • 기간
  • 2013.2월 ~2014. 2월
  • 참여
  • 경복고, 배화여고, 풍문여고, 중앙중 학생, 지역 직장인 및 대학생 1,200명

서로에게 관심과 호감이 있는 둘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그런 데이트처럼, DA+E Project: 통의동 데이트는 미술관 인근 주민과 대림미술관의 '만남', '서로 알아가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지역 주민, 학생, 직장인들이 자신의 일터와 집과 가까운 미술관에 마실오듯 편안히 드나들길 바란 마음에, 우리는 한달에 한번 '월요 마실데이'를 열었습니다.
통의동 데이트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2011 - 2012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지역 학생, 통인시장, 예술가들의 집, 골목, 시장을 예술로 보여주다 - 진행 : 학술세미나 '사이-공간' / 지역아이들과 함께하는 사진교육 /
꿈을 찍는 통인시장 / 전시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 주최
  • 대림미술관, 통인시장의 발견, Streetology
  • 후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DAELIM

통의동에서 출발, 청운, 효자, 누상, 누하, 필운, 옥인동을 돌아 통인동까지 ‘서촌’이라 불리는 미술관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사진, 교육, 그리고 예술을 통해 지역의 문화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대림미술관이 제일 먼저 서촌의 골목, 그곳의 공간, 그리고 그 안의 집,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주목했고 2011년 9월 ‘사이-공간’이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대목장, 도시 전문가, 사진가들이 참여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통의동 데이트

2010 만안의 이미지-기록과 기억 2010 2010 만안의 이미지-기록과 기억 3,000명의 학생들이 도시화로 사라져 가는 동네의 모습과 일상을 기록하다. - 진행 : 학술세미나 / 수업과 지역탐사 / 사진촬영 / 전시 / 사진 아카이빙
2010 만안의 이미지-기록과 기억 2010 만안의 이미지-기록과 기억
  • 기간
  • 2010.2월 ~2010. 10월
  • 참여
  • 안양여고 등 7개교 학생 3,000명, 사진작가 김재경, 석재현, 박형근
  • 주관
  • 대림미술관, 안양공공예술재단, APAP2010

급격한 도시화, 새로운 동네에 대한 열망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현재 우리 동네의 모습과 일상을 안양의 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사진작가들이 사진에 담았습니다. 2010년 3월부터 약 6개월간 지속된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학생들은 사진이라는 매체의 특징을 이해하고, 도시경관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다음 학생들은 직접 만안구 구석구석을 탐사하며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우리 동네 만안의 풍경을 기록했습니다.
통의동 데이트

해피투게더 2009 - 상시 해피 투게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실현 미술관, 기업,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만드는 지역 문화소외아동 /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3월.
비틀즈 나잇, 비틀즈 베스트 앨범 음악 감상회
3월. 비틀즈 나잇, 비틀즈 베스트 앨범 음악 감상회
  • 실행
  • 2009년부터 연중 실행 (세부 일정은 단체와 협의 후 진행)
  • 대상
  •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 및 문화소외아동 및 청소년 단체(회당 최소 20명~ 최대 60명)
  • 제공내용
  • 1. 전시 연계 어린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 어린이 프로그램: 해피칠드런(프런키 : Project Runway Kids)
    - 청소년 프로그램: 틴 대리머 또는 미술관 사람들
    2. 기관 - 미술관 왕복 교통편 (40인승 버스)
    3. 참여 아동, 청소년을 위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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